'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누리꾼 "이제부터 어떻게 지낼까" "슬프네"

서문영

  | 2016-06-06 10:25:03

▲ (사진 = 방송캡처) 국카스텐의 멤버 하현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밝혀졌다.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역대 가왕인 음악대장은 '하면된다'에 아쉽게 패해 10연승에 실패했다.

정체가 밝혀진 하현우는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가수를 놔두고 외국에선 아이돌밴드가 다라고 알고있는게 슬프네(akir****)" "이제부터 어떻게 지낼지가 궁금해진다는 더더 행복하고 더더 좋은일만 가득하길(hele****)" "하여가듣고.첨팬된이후로.하루하루행복했어요.가수에게빠진것도처음이었구.콘서트가는것도처음입니다.영원한팬할께요.국카스텐사랑하고.화이팅(bjs7****)"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