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100분 토론' 컵 든채 '셀프홍보'...'아련아련'

서문영

  | 2016-06-17 23:58:03

▲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가수 다나가 MBC '100분 토론’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나는 8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서 '강아지 공장'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하는 감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분들이 강아지가 예뻐서 분양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며 "좋아하는 마음을 넘어서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 때 분양결정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나 #백분토론 #100분토론 #강아지공장 #동물보호법"라는 글과 청순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나는 사진 속에서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었다.

특히 다나는 컵을 들고 '100분 토론'을 셀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0분 토론'은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대담하고 젊은 토론을 지향하고자,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과감하고 진솔한 토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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