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차기작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윤제문의 소속사측은 "윤제문이 지난달 23일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이 든채 오전 7시 경 경찰에 발견됐고 조사를 받던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104%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 그는 음주 사실을 인정했으며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됐다"고 밝혔다.

평소 명품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제문은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다소 충격을 안겼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궁금증이 나타나고 있다.

윤제문은 오는 8월 영화 '덕혜옹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이 등장하는 탄탄한 캐스팅의 영화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 윤제문은 '아빠는 딸'의 주연을 맡았으며 '옥자', '두 남자' 등의 화려한 작품에 캐스팅이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대중들과의 소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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