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에 대한 '직진 로맨스' 예고 "죽어도 상관없어 후회 안해"

서문영

  | 2016-06-17 23:58:03

▲ 사진='또 오해영'캡처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인 배우 에릭이 서현진에 대한 마음을 확정지으며 불꽃 로맨스를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박도경(에릭 분)은 오해영(서현진 분)을 냉정하게 밀어내며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영은 조금만 더 사귀다 헤어지자며 애원했지만 박도경은 미안하다며 애써 마음을 접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도경은 다시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해 피투성이가 된 장면을 떠올렸으며 죽음의 문턱에서 오해영을 떠올리다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박도경은 자신의 진심을 깨달으며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죽어도 상관 없어. 절대 후회하며 죽지는 않을 거야. 내 마음 끝까지 갈 거야"라고 말하며 서현진과의 로맨스를 다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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