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잎선이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로 복귀 신고를 알렸다. 송종국의 전 아내로 알려진 그는 어떠한 활동을 해 왔을까.

박잎선은 2015년 송종국과 이혼을 겪은 뒤 각종 루머에 시달리면서 활동이 뜸해졌다. 하지만 다시 K STAR 예능 프로그램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하면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영화 ‘눈물’에서 새리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별없는 아침’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간 그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다.

그는 2013년까지 주부생활에 전념하며 송종국이 출연한 MBC ‘아빠 어디가’에 간간히 모습을 보이는 점차 활동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카페도 운영하며 두 아이의 육아를 맡으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