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성료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6-10 23:58:03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가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 활성화를 꽤하고 있다.

시는 최근 김포시무한돌봄행복센터, 네트워크팀, 통진읍, 구래동,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16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례관리’란 해결하는데 1개월 이상 중장기적인 외부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문제에 처한 가구(당사자)를 사례관리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당사자에게 집중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보건복지부 및 경기도의 복지제도다.

교육은 당사자가 가진 문제와 그 해결에 초점을 두던 기존의 사례관리 기법에서 탈피, 당사자의 강점을 활용하고 극대화시키며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강점 관점의 사례관리 기법‘을 주제로 수원여대 사회복지과 이경아 교수를 초빙, 진행됐다.

강점 관점의 사례관리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사자들에게 강점은 존재한다는 전제로 출발해 당사자의 능동성을 중심으로 강점의 확대가 가능하도록 사례관리자가 협력적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이 교수는 당사자로 하여금 자존감을 되찾고 스스로 문제 해결과 변화 목표 달성의 힘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는 사례관리자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팀별 분임토의 시간에는 참석한 사례관리사 스스로 평소 당사자가 진술하는 바람과 욕구를 원형 그대로 우선해 사례를 진행해 왔는지, 당사자를 대할 때 긍정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바람직한 관계맥락을 찾고자 노력해 왔는지 등 간과되는 부분에 대해 반추해보기도 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자신에게 체화돼 있던 사례관리의 방법들이󰡐과연 바른 방향성을 지닌 최선의 것이었는가’에 대해 제고해보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사례관리에 있어 이번에 느낀 점들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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