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사랑스러운 매력 광고계까지 이어지나…‘독보적’인 인기

서문영

  | 2016-06-10 23:58:03

▲ 사진제공=몰리즈 배우 김지원에게 향하는 CF 업계의 손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김지원은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에 광고계에서도 그의 매력을 보고 이곳저곳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사실 김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광고계에서 빛을 발했다. ‘오란 씨’ 광고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김지원은 펑키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펑키’한 스타일, 롤러 복장 등 파격적인 패션을 소화하면서 ‘오란씨걸’이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김지원은 이후 그룹 빅뱅과 함께 찍은 롤리팝 광고에서도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에 입을 가린 채 눈매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롤리팝 걸이 누구냐?’라는 질문을 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이후 화장품 모델에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등장해 청순미까지 지닌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발탁돼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지원은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원탑 모델로 채택됨으로서 차세대 한류스타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지원은 이외에도 게임 CF, 인터넷 통신사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현재 팬 미팅,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같은 행보는 팬들의 사랑이 나타내는 행복한 일상이 아닐까. 차기작에 대해서도 꾸준히 검토하고 있다는 김지원은 이 앞으로 보여줄 팔색조 같은 매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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