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돌고래, 누리꾼들 반응은? "무대 보는데 소름이 쫙"부터 "서문탁이면 가왕과의 명승부 기대"까지

서문영

  | 2016-06-13 00:17:36

▲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쳐 '돌고래의 꿈'이 12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돌고래의 꿈'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열창, 시원시원하고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필두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같은 상황 속 이번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누리꾼들은 "만약에 서문탁이면 가왕으로 추정되는 더원이랑 명승부 기대될 듯(ter*****)",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 보는데 소름이 쫙(gyu*****)" 등의 감탐이 깃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 "첫소절부터 '나는 서문탁'이라고 말하는 듯(sun*****)", "돌고래의 꿈은 마야보다 서문탁이 맞는 듯! 굵고 거친 목소리가 서문탁의 소리에 가깝다.(dlwl****)" 등의 정체에 대한 다양한 추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돌고래의 꿈'은 이번 방송에서'야생과 함께 세렝게티'와 대결을 펼쳤으며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의 정체는 노브레인 이성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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