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7월1일까지 직장인 우울증 선별검사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6-06-15 16:32:27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보건소가 정신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우울증의 조기발견 및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직장인 정신건강사업-스트레스 제로(Zero) 산업장 만들기'를 운영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직장인 우울은 생산성 저하와 의료비용을 증가시키며, 개인과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와 자신 또는 타인의 생명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확산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 정신건강사업을 통해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극복방안을 제시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활력있는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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