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티격태격 로맨스로 '꾸준한 시청률'
서문영
| 2016-06-17 07:13:48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가구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운빨로맨스'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9.0%, SBS '딴따라'는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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