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0분대! 광교신도시 경기대역 바로앞 3면 코너상가 ‘광교스타인’ 분양
최민혜
cmh@siminilbo.co.kr | 2016-06-17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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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광교경기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첫 번째 코너상가 ‘광교 스타인’ 상가시설을 분양한다. 광교산과 경기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이 상가는 친환경주거단지와 단독주택, 업무시설이 집중돼 있는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3면 코너상가로 역출입구와 대학통학로, 등산로, 보행자통로 등이 바로 인접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비율이 1.14%로 분당신도시 8.4% 일산신도시 7.8%, 위례신도시 7.4%에 비해 낮은 편이다. ‘광교 스타인’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 일반상업지역 1-7-1블럭에 지하 3층~지상 9층의 근린생활시설·업무시설로 구성되며, 주차는 44대까지 가능하다. 준공은 2016년 9월 예정이다. 광교산의 등산객 1800만명(2013년 통계치)과 경기대 재학생 1만6000여명, 주거단지와 관공서·업무단지 등 배후수요를 갖췄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이마트가 인접하고 경기대 기숙사 인원 2000여명, 민간 R&D 시설의 출·퇴근 인원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형성돼 있다.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바로 앞에 만남의 광장이 위치하며, 경기대학교 통학로에 중문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개통한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오는 8월부터는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의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추가 노선 개통과 굿모닝 버스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출·퇴근 시간이 기존보다 30분 이상 단축될 예정이다. ‘광교스타인’ 상가의 실투자금은 5000만원대이며, 계약금 15%, 중도금15%, 잔금 70%이다.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권장업종이 있으며, 선착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식회사에서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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