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방송화면 캡쳐 배우 박은빈이 최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딴따라' 박은빈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박은빈은 지난 16일 밤 방송된 ‘딴따라’ 마지막 회에서 극중 조하늘(강민혁 분)이 첫눈에 반하는 천재 드러머 수현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은빈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며 박력 넘치는 드럼 실력으로 반전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딴따라'의 특별출연을 결정하고 시간이 넉넉치 않아 3일 내내 연습실에서 드럼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딴따라’를 즐겨 봤는데 출연 요청이 와서 기쁘게 참여했다. 즐거운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다”며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잠 출현했지만 귀여운 인상이여서 맘에 든 분!! 이름이 박은빈이었구나 기억하고 있을게요!-tlaw****" "정말 이름도 미모도 정말 이쁘시네요. 천추태후 때보다 더 많이 예쁘신듯-jys1****" "남성들의 입장에선 아직도 기억나겠지... 어떤 회사 광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딸등에 손을 댔는데 브라지어 끈에에 손이 닿자 깜짝 놀라면서 수줍고 무안해 하던 그 표정..... 남성들은 다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그때 그 새초롬하고 귀엽고 청초하던 소녀가 이제는 숙녀가 됐네-tls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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