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음주운전' 이정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정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함께 이정 음주운전에 대한 다양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 다수의 매체에 의해 17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라 4월22일 제주시 노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됐다.

당시 이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43%로 측정됐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계 무슨날이냐ㅋㅋ-chae****" "술마시고 운전좀 하지마라 곱게들어가-kmoo****" "에휴 음주운전은 진짜 나쁜짓인데-dh20****" "해병대 다녀왔어도 정신 못차렸네.... 대리비 그거 얼마한다고.... 운좋아서 음주운전이지... 재수없었으면 누가 치어 죽일 수도 있었어.... 진짜 실망이다-soos****" "대리비 2만원이 아깝나봐 도대체 왜 운전을 하는지.. 2만원에 인생 무너지네-miss****" 등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의 반응은 개인의 평가일 뿐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봐야 되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