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신혜가 미모만 월등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아름다운 마음과 행보로도 꽃 향기를 풍기며 세상을 밝히고 있는 것.

그와 팬들은 지난 2012년부터 다국적 팬들로부터 모은 후원금으로 전세계 아동들을 돕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프리카 가나에 아동 교육, 정서지원 시설 ‘신혜센터’를 완공한 바 있다.

이들은 최근 쌀을 기아대책으로 기부하기도 했으며 이는 서울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독거노인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는 전언이다.

평소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박신혜의 따듯한 마음에 팬들 역시 동참하고 있는 것. 이가운데 그의 이른바 '천사 자태'가 팬들 사이에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청초함이 돋보이는 새하얀 의상을 입은 채 수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그는 흰눈처럼 순백의 스타일을 보이며 마치 '천사'를 연상케 하는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더욱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014년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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