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육아 전쟁 백서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각박한 육아 속 박건형과 한지상의 '남남케미'로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 기준 시청률 9.3%를 기록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민(박건형 분)이 일목(한지상 분)에게 운전을 알려주며 답답한 마음에 윽박을 질러 다퉜다.

빈정이 상한 두 사람은 이후 마트에서 마주쳤지만 서로 모른척 지나쳤다. 하지만 일목은 재민이 마트 할인 품목을 사지 않자 알뜰장에 대해 얘기하며 그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육아 속 박건형과 한지상의 '남남케미'로 깨알 웃음을 선사한 '워킹 맘 육아 대디'.

실제 '워킹 맘', '육아 대디'들이 '워킹 맘 육아 대디'를 보며 이 같은 재미 요소를 통해 힘든 육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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