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크게 될 배우" "뭣이 중해~"
서문영
| 2016-06-23 06:12:58
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김환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22일 나무엑터스는 "훌륭한 연기력과 인성을 지닌 친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환희는 최근 '곡성'에서 종구(곽도원 분)의 딸 효진을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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