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2어시 호날두, 문신 안하는 이유 들어보니 '헉'

서문영

  | 2016-06-24 00:08:1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3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헝가리전에서 2골 1어시로 조국 포르투갈을 16강행에 안착시켜 화제다. 이 같은 상황 속 호날두가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여느 선수들과는 다르게 몸의 문신하나 없이 깨끗한 몸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헌혈 때문으로 문신을 할 경우 6개월에서 1년간 헌혈을 할 수 없어 문신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호날두 의외다" "문신 있을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사상 첫 유로 본선 4회 연속 득점 기록과 본선 최다 출전 기록(17경기)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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