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누리꾼들 호평 "볼 때마다 편안한 웃음에 행복해진다"부터 "베스트 커플!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듯"까지
서문영
| 2016-06-26 12:06:03
단태(남궁민 분)는 이날 공심(민아 분)이 지방으로 벽화를 그리러 가는 일정에 합류해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알콩달콩 여행으로 '핑크빛 로맨스'를 선보였다.
이가운데 이들의 에피스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해서 좋은 드라마.(god*****)", "드라마 잘 안보는 나도 보게 만드는 드라마. 심한 막장없이 편하게 웃으면서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이야기. 세상도 험악하고 팍팍한데.. 편안한 웃음을 주는 드라마라서 좋네요(jkb*****)" 등의 훈훈한 작품에 훈훈함이 담긴 평을 내비쳤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민아가 분한 공심이 너무 너무 귀엽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가득 캐릭터랑 일치한다. 요즘 주말이 공심이로 행복하다(hcw*****)", "요즘도 방송사 시상식에 베스트커플상 이런거 있나요? 있으면 필히 남궁민 민아 한자리 줘야하다고 생각. 이 드라마를 이끄는 8할의 힘은 빵터지는 두 사람의 커플 에피소드입니다(sep*****)"등의 팬심으로 비롯한 호의적인 반응과 함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극중 벽화를 그리기 위해 부부인 척 연기를 시작하는 등 귀여운 '케미'로 달달 로맨스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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