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 “임수향과 재회 어색했다”…이유 들어보니?
서문영
| 2016-06-26 15:31:11
성훈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훈은 임수향과 호흡에 대해 “거의 4년 만의 만남이다. 한동안 연락 끊고 지내고 있다가 오랜만에 봐서 서로 조금 어색했는데, 저 같은 경우 전작 촬영 때문에 전체 대본리딩에도 참석을 하지 못해 수향이에게 기대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훈, 임수향 외 안재욱, 소유진 등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둘이 합쳐 아이만 다섯인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난이도 최강의 재혼로맨스와 허세남녀의 유쾌하고 진솔한 B급 연애담 그리고 한없이 가벼운 ‘썸’에 실종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 남녀의 사각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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