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이광수, 출연료 250배 상승? “中 2억원”

서문영

  | 2016-06-26 18:36:32

▲ (사진=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열연 중인 배우 이광수의 광고 출연료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의 중국 내 높은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한 연예기자는 “이광수의 얼굴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보는 게 더 쉽다”며 “인파가 많은 곳에는 언제나 이광수의 얼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 데뷔 초 광고 출연료가 80만원이었는데 현재 중국 광고 출연료가 2억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형규는 “몸값이 거의 250배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광수는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특히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유민호 역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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