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정재, 20년 ‘절친’ 정우성과 존댓말 하는 사이?

서문영

  | 2016-06-27 00:21:53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연예계 최고 단짝으로 꼽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의 ‘기자단톡’ 코너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단짝스타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 정우성, 이정재가 언급됐다.

정우성, 이정재는 영화 ‘태양이 없다’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년 가까이 연예계 절친으로 함께 활동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를 함께 설립, 동료이자 사업 파트너로서도 동행에 들어간 것.

평소 정우성, 이정재는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배려를 위해 말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섹션TV’에서는 이정재가 출연,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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