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임신에 누리꾼들 "만삭 몸매가 나보다 나을듯"
서문영
| 2016-06-27 11:40:15
장윤주는 26일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같은 상황 속 27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장윤주와 동갑임을 밝힌 누리꾼은 "나도 윤주씨와 동갑인데 난 언제 임신하나...생각만큼 잘 되지 않네요. 윤주씨 축하해요!"(whit****)라며 축복했다. 이어 또다른 누리꾼은 "완전 축하드려요! 저도 12월초가 출산 예정일이에요. 지금 입덧하면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화이팅!"(nlio****)이라며 같은 예비 엄마로서 응원했다.
장윤주는 당분간 아이를 위해 태교에만 신경쓰다 내년 초 출산 후 다시 모델계로 복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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