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사진='워킹 맘 육아대디' 공식 홈페이지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10.6%로 지난 방송분보다 0.9% 포인트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질 상사 이문한 차장(유준상 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미소(홍은희 분)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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