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종영, 네티즌 "이렇게 망쳐놓기도 힘들겠다"부터 "잘 끝났다"
서문영
| 2016-07-01 08:48:10
지난 6월 30일 종영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신'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만화원작을 이렇게 망쳐놓기도 힘들겠다(1000****)" "잘끝났다 이젠 이딴드라마 만들지마(amui****)" "정말 끝까지 재미없기 있기.없기 보다 보다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 처음(hebo****)"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수의신' 후속작으로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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