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이대호 4G 연속 안타 비롯한 경기 결과에 "오늘도 평타 이상"부터 "기대치가 다르니"까지 여러 의견 쏟아져

서문영

  | 2016-07-05 11:39:56

▲ (사진=방송장면캡처)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4G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우전 적시타로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7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병살타를 쳐 아쉬움을 남기기도.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오늘도 평타 이상 한거다. 유일한 타점이구만(개**)" "타자가 3타수 1안타면 특급성적인데 어떻게 하냐...(화**)" "어떻게 모든 것을 다 만족시킬 수 있을까(쏜**)" "팀에서 유일하게 타점 올려도 기대치가 다르니...(Symp****)" "그동안 극적인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온 이대호에 대한 지나친 기대치를 정화할 필요가 있다(미*****)" 등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해야 되겠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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