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비온다. 내 마음과 같아”...섬세한 감성에 ‘눈길’
서문영
| 2016-07-05 13:57:32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온다. 내리는 비를 보고 특유의 감성을 내비친 배우 박신혜의 사진과 글이 장마와 함께 팬들의 시선을 다시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에 “비온다”, “날씨가 참 내 마음과 같네”라는 코멘트와 함께 비 내리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가 비 오는 날 운전하며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는 점은 일상의 흔한 풍경도 흘려보내지 않는 그의 감수성을 짐작케 한다.
그의 이같은 섬세한 감성은 최근 드라마에서도 출중한 감정연기로 발현되고 있는 건 아닐까. 박신혜의 표현과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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