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인천 남동구의장 임순애, 부의장엔 문종관 선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7-05 15:06:10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최근 제2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앞서 남동구의회는 지난 6월24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열고 의장에 새누리당 임순애 의원을, 부의장에 국민의당 문종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첫 임시회에서 구성된 위원회를 살펴 보면 총무위원회는 위원장에 임춘원, 부위원장에 최재현 의원이 선임됐고 한민수ㆍ문종관ㆍ박인동ㆍ서점원ㆍ이유경 의원 총 7명이 활동한다.


사회도시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오상, 부위원장에 신동섭 의원이 선임된 가운데 한정희ㆍ민창기ㆍ이선옥ㆍ전유형ㆍ조영규ㆍ최승원 의원 총 8명으로 구성됐다.

각 상임위에서 추천해 구성하는 의회운영위원회는 전유형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에 최승원 의원, 총무위원회에서 최재현ㆍ서점원ㆍ이유경 의원,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신동섭ㆍ이선옥ㆍ조영규 의원 총 8명으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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