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감동과 함께 꾸준한 시청률 상승 추이

서문영

  | 2016-07-07 07:08:39

▲ 사진='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캡처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마라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순(길해연 분)이 며느리 이미소(홍은희 분)의 친정엄마가 옥수란(이경진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딸을 버릴 수 밖에 없었던 옥수란에게 이해순은 위로의 말을 건넸다. 두 사람의 모습은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공감과 위로를 때로는 울분을 자아내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날로 시청자들을 확보해가는 추세. 시청률 상승 추이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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