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 복귀에 국내 네티즌들 "너무 보고싶었다"부터 믿습니다 류현진"까지
서문영
| 2016-07-08 08:58:03
그는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한 이후 부상 전까지 좋은 성적으로 LA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쉬고 재활훈련에 전념했다.
이러한 노력에 8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마운드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몇년만에 현진이 경기냐..너무 보고 싶었다( 최강****)", "21개월을 기다린 만큼 꼭 성공적 복귀전이 되길(센**)",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류현진 화이팅(aj***)", "이걸 보기위해 1년 반을 기다렸다. 화이팅(rocc*****)"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 선발 경기는 8일 오전 10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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