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방송서 맹활약...“중2 맞나”부터 “신인상 받고도 남을 듯”까지 긍정적 반응에 ‘눈길’
서문영
| 2016-07-08 14:13:45
김환희는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9년의 경험이 녹아든 연기관을 프로다운 모습으로 드러냈다. 그는 즉석에서 몸 꺾는 연기를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며 신인상을 받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 너같은 아이가 당연히 신인연기상을 받아야지”(mano****), “신인상 받고도 남을 듯 연기 진짜 잘해”(hsh0****) 등 그의 연기력을 인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어쩜 중2가 말을 저렇게 잘해”(bjw3****), “통통튀는 목소리에 말도 예쁘게 잘하고 대성하겠어~”(ssan****) 등 김환희의 입담에 대해 칭찬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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