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안우연, 다정함 과시…네티즌 “두 분 사귀시나요?”

서문영

  | 2016-07-09 23:58:03

▲ (사진 = 임수향, 안우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임수향과 안우연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과 안우연은 최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수향과 안우연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히 입술을 내밀거나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등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두 분 사귀시나요? 아니라도 잘 어울림!”이라는 반응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수향과 안우연은 각각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와 김태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두 사람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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