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정윤 인스타그램 배우 최정윤이 임신 20주차임을 밝히며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결혼 5년 만인 지난 2월에 임신해 오는 11월 부모가 될 예정이다.

이 같은 반가운 소식에 한 누리꾼은 “축하드려요~ 저는 결혼 3년차인데 아직도 안 생겨서 맘고생 중인데...기사 보니 제가 다 기쁘네요~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wlwl****)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도 “축하드려요~ 입덧이 없다니...아기가 벌써 효자네요”(omot****), “축하해요~ 엄청 기쁘시겠어요~ 태교 잘하시고요~”(door****) 등 덕담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어떤 누리꾼은 “최정윤 자체가 바른 이미지. 그 이미지대로라면 자식도 닮을 듯...금수저 또 한 명 탄생하겠네”(flow****)라며 부러워 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3일 사업가 윤태준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