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종영, 네티즌들 "류준열이 넘치게 잘했고" "다음작도 기대"

서문영

  | 2016-07-15 08:58:03

▲ (사진 = 방송캡처)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해당 드라마의 마지막회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행복하게 수목을 보내게 해준 열음커플 고마워~ 보는 내내 따뜻하고 기대하게 하는 드라마였네요(dyda****)" "운빨 너무 따뜻한 드라마였어요 제수호를 연기해줘서 고마워요(fuda****)" ""스토리가 심심해서 시청률은 낮았지만 류준열 연기는 정말 빛났다. 그래서 다시보기로 또 보게 되는 드라마(isle****)"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를 만나서 좋다 다른 작품에선 또 어떤연기를 보여줄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배우!! 곧또다시 보기를(hope****)" "류준열 넘치게 잘 했고, 황정음이 잘 끌어 준것 같아요. 두분 다음작도 기대 할께요(ljy7****)"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운빨로맨스' 후속작 'W'에는 배우 한효주, 이종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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