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의회는 최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재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 결과 행정재무위원장에는 은복실 의원(비례대표)이, 복지건설위원장에는 남연희 의원(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제225회 임시회에서 김달호 의원(마장동·사근동·송정동·용답동)을 의장에, 부의장에는 윤종욱 의원(응봉동·성수1가1동·성수1가2동·성수2가1동·성수2가3동)을, 의회운영위원회장에는 문복란 의원(금호1가동·금호2-3가동·금호4가동·옥수동)을 각각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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