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네티즌 공분 폭발 "인성교육부터" "병문안이라도 가야지"
서문영
| 2016-08-21 05:58:03
장시환(kt 위즈)은 지난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타자 최재원에게 사구를 던져 턱 골절을 입혔다. 그러나 장시환은 당시 상대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이 아닌 항의하는 모습을 보여 눈총을 샀다.
또한 이런 사태에 대해 "앞으로 누군가에 의해 부상 당하면 고의든 아니든 다친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부상의 원인이 된 선수도 같이 출장 못하게 해야한다"(sdm1****)라며 냉철하게 비판하는 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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