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25일 임시회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8-24 18:10:00
장학기금 설치 조례안등 심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가 2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양천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26~3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정신건강검진·상담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정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청취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관한 의견 청취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중 이동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살펴보면, 구민의 임신·출산·육아생활에 도움이 되는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5년마다 출산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추진 실적 평가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를 설치하고 협의회는 출산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계획 수립·시행, 교육·홍보, 그 밖에 구청장이 자문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구의회는 임시회 마지막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의회(심광식 의장)가 25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5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5회 양천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26~3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구청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상정된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 등이 진행된다.
이중 이동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출산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살펴보면, 구민의 임신·출산·육아생활에 도움이 되는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5년마다 출산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 수립·추진 실적 평가 ▲출산친화도시조성협의회를 설치하고 협의회는 출산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계획 수립·시행, 교육·홍보, 그 밖에 구청장이 자문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구의회는 임시회 마지막날인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상대로 한 정책 등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조례안 등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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