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27회 임시회 개회

표영준

pyj@siminilbo.co.kr | 2016-08-27 08:00:00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달호)가 오는 31일~9월2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행정재무위원회·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회기 첫날인 오는 31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개회식에 이어 회기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변경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9월1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회의가 열린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비롯해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동미래일자리 주식회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도 성동구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복지건설위원회도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한 뒤 ▲소규모노인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구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보고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회기 마지막날인 오는 9월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올라온 안건들에 대해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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