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 번1동 새마을금고 앞 경계석 낮춤·빗물받이 설치 현장 활동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6-08-27 08:00:0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최근 번1동 새마을금고(한천로 1001) 앞 횡단보도 보행자 편의 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유인애 의원은 앞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보도 사이의 턱을 낮추고 횡단보도 중앙에 있는 빗물받이 위치를 옮겨 줄 것을 구청에 요청한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이에 따른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해 또 다른 불편점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는 번1동장,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유인애 의원은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보행 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턱 낮춤과 같이 주민 여러분 모두를 배려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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