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포도 수확·시식 체험 내달 3·4·10일 3회 운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08-28 16:20:14

[부천=문찬식 기자]오는 9월3일부터 경기 부천시 도심에서 포도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체험행사는 9월3·4·10일 3회에 걸쳐 작동 포도농장(작동 155번지)에서 진행된다.

시는 작동 포도농장에서 열리는 ‘포도 수확 체험’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시는 도시 어린이들이 싱싱한 포도를 직접 따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농장주는 과수농사에 50여년간 봉사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현재도 맛있고 품질 좋은 포도와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포도 수확, 포도 시식, 큰 포도송이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고 현장에서 수확한 포도 1상자(5kg)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는 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60가족(240여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가족당 2만2000원이다.

참여 희망가족은 시청 도시농업과로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숙 도시농업팀장은 “도심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포도 수확 체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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