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사랑 실천가게' MOU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6-08-28 16:22:11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최근 덕풍2동 주민센터와 번개탄 동참마트 5곳과 ‘생명사랑 실천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자살예방 사업의 일환인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의 핵심 내용으로, 자살의 주요 도구인 번개탄의 판매를 개선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협약을 맺은 가게들은 앞으로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두었다가 필요한 사람에게 직접 판매하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가게들은 덕풍2동 번개탄 판매 마트 10곳 중 ▲빙그레할인매장 ▲조예마트 ▲하나마트 ▲행복마트(수리남로) ▲행복마트(신장로) 등 5곳이다.


센터는 생명사랑 실천가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업주 교육, 홍보물 제공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번개탄 판매 업소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의 시범지역으로 덕풍2동을 선정·운영하고 앞으로 지역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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