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현충탑 방문… 최정춘 의장 "순국선열뜻 받들어 의정활동 전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8-30 18:30:00

▲ 최근 동작구의원들이 현충탑을 방문한 가운데, 최정춘 의장이 분향하고 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최정춘)는 의원들이 최근 국립서울현충원내 현충탑을 방문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30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散花)해 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42만 구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을 다짐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최정춘 의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동작구민과 함께 동작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겼다.

최 의장은 "'푸른동작! 열린의회'라는 의정목표를 걸고 출발하는 제7대 후반기 구의회는 구민의 소망을 실현하는 소통하는 의회를 정립해 나가고, 구청과 구민 모두가 유익하고 함께하는 상생의회를 지향하는 방침으로 42만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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