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2일부터 제251회 임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9-03 10:00:00
위원회별 현장 방문 실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별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진행, 상정된 안건 처리, 다양한 민생현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실시된다.
세부 일정을 보면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1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날인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3일부터 오는 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비롯,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특히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개포현대1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개포로 303(개포동 653번지) 일대 개포현대1차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으로 최근 불고 있는 개포동 재건축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양승미)가 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별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진행, 상정된 안건 처리, 다양한 민생현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에 집행부에서 제출한 ‘개포현대1차 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개포로 303(개포동 653번지) 일대 개포현대1차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으로 최근 불고 있는 개포동 재건축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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