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오는 9일까지 제212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6-09-03 10:00:00
예산 153억100만원 증액안 심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오는 9일까지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인 지난 8월3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처리를 시작으로 8월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일반안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 오는 6~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 후 8일 구정질문,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수급자 생계급여지원 17억8200만원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5억7400만원, 수도권매립지 및 노원자원회수시설반입료 5억1600만원, 포장도로 정비공사 7억원 증액 등 기정예산인 4930억7500만원에서 153억100만원을 증액하는 '2016 회계연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강대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불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꼼꼼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했고, 집행부에는 타당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편성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강 의장은 "전문성을 갖춘 생산적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구민 곁으로 다가가는 소통하는 의회, 대화와 토론을 통한 상생하는 의회,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는 오는 9일까지 제21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임시회 첫날인 지난 8월3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처리를 시작으로 8월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일반안건 등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 오는 6~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 후 8일 구정질문,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수급자 생계급여지원 17억8200만원을 비롯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5억7400만원, 수도권매립지 및 노원자원회수시설반입료 5억1600만원, 포장도로 정비공사 7억원 증액 등 기정예산인 4930억7500만원에서 153억100만원을 증액하는 '2016 회계연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강대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해 불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꼼꼼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당부했고, 집행부에는 타당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편성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강 의장은 "전문성을 갖춘 생산적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구민 곁으로 다가가는 소통하는 의회, 대화와 토론을 통한 상생하는 의회,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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