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임시회 폐회… 주택 재건축 정비계획안등 원안가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6-09-07 15:35:40

▲ 송파구의회 제2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성화 의장이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가 최근 열린 24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정인 의원의 ‘송파구에게 김영란 법이란?’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상정된 3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채택해 처리했다.

채택된 안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정비구역지정(안) ▲잠실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정비구역지정(안) ▲잠실주공5단지(잠실 아파트지구 1주구)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이 원안가결 됐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첫 번째 의정활동을 시작했는데 남은 기간에도 변함없이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송파구 구정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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