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안성화) 제243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애서는, 상임위원회 현장방문·의안심사, 구정질문,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제3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아기사랑나눔센터 설치·운영 조례안을 '건강가저지원센터에서 수탁운영하는 센터'로 수정 가결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평등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여성문화회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6년도 관광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했다.

안성화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안심사와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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