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19일까지 제233회 임시회 개회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10-17 09:00:00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의회는 오는 19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먼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33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임순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리에 끝난 제16회 소래포구축제에 애써주신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소서노와 백제 건국의 역사를 담은 문화공연과 동선 최소화로 변화된 축제장 및 늦은 시간까지 교통 및 환경정비 등 궂은일을 마다 않고 한마음으로 축제를 준비한 집행부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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