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로 물든 아산 영인산 수목원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6-10-20 09:00:00
매주 토요일엔 산림문화체험도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 영인산휴양림사업소 내 영인산 수목원에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국화들로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고 있다.
수목원에서 직접 가꿔온 다양한 종류의 소국 및 대국, 현애국, 덩굴 조형물 등 총 5500여본의 국화가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수목원 입구 산책로와 잔디광장까지 이어져 있는 국화는 10월 중후반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012년에 개원한 영인산 수목원은 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과 연계한 산림종합문화 휴양공간으로 가족단위 생태체험 교육현장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다.
최근에는 영인산휴양림사업소 산림교육팀을 신설해 시 산림교육의 중심으로서 영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만 하면 ‘주말 산림문화 체험교실’에서 누구나 주제별 산림교육을 들을 수 있다.
최홍락 영인산휴양림사업소 소장은 “가을의 문턱에 선 영인산에서 수목원의 가을철 나들이를 통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 영인산휴양림사업소 내 영인산 수목원에는 현재 다양한 종류의 국화들로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고 있다.
수목원에서 직접 가꿔온 다양한 종류의 소국 및 대국, 현애국, 덩굴 조형물 등 총 5500여본의 국화가 산책로와 잔디광장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다.
수목원 입구 산책로와 잔디광장까지 이어져 있는 국화는 10월 중후반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2012년에 개원한 영인산 수목원은 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과 연계한 산림종합문화 휴양공간으로 가족단위 생태체험 교육현장으로 손색이 없는 장소다.
최근에는 영인산휴양림사업소 산림교육팀을 신설해 시 산림교육의 중심으로서 영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화를 통한 사전예약만 하면 ‘주말 산림문화 체험교실’에서 누구나 주제별 산림교육을 들을 수 있다.
최홍락 영인산휴양림사업소 소장은 “가을의 문턱에 선 영인산에서 수목원의 가을철 나들이를 통해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을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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