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아산署등 유관기관, 12월까지 '안심원룸 인증제' 실시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6-11-24 16:04:29
셉테드·안전등대길… 안심 원룸촌 조성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함께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심원룸 인증제'를 실시하고 지난 23일 인증패 부착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 아산경찰서, 순천향대학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첫 안심원룸 탄생을 기념했다.
'안심원룸 인증제'는 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점검을 통해 폐쇄회로(CC)TV 설치, 방범창 설치 등 여러가지 안전기준을 충족한 원룸에 인증패를 부착·홍보해 방범시설 보강을 유도하는 범죄예방 사업으로 시는 오는 12월까지 선정된 35개 원룸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원룸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산경찰서와 함께 대학가를 중심으로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셉테드(범죄예방디자인) 사업으로 '안심원룸 인증제'를 비롯해 안심미러 등 안전장치 설치 사업 및 어두운 밤길을 솔라표지병으로 밝게 비추는 '안전등대길' 조성 사업 등 여러가지 범죄예방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정책을 통해 범죄에 대한 범사회적 각성의 분위기를 조성해 범죄 없는 도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가 아산경찰서와 함께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심원룸 인증제'를 실시하고 지난 23일 인증패 부착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 아산경찰서, 순천향대학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첫 안심원룸 탄생을 기념했다.
'안심원룸 인증제'는 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점검을 통해 폐쇄회로(CC)TV 설치, 방범창 설치 등 여러가지 안전기준을 충족한 원룸에 인증패를 부착·홍보해 방범시설 보강을 유도하는 범죄예방 사업으로 시는 오는 12월까지 선정된 35개 원룸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최근 원룸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산경찰서와 함께 대학가를 중심으로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원룸촌 안심 프로젝트는 대표적인 셉테드(범죄예방디자인) 사업으로 '안심원룸 인증제'를 비롯해 안심미러 등 안전장치 설치 사업 및 어두운 밤길을 솔라표지병으로 밝게 비추는 '안전등대길' 조성 사업 등 여러가지 범죄예방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경복 안전총괄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정책을 통해 범죄에 대한 범사회적 각성의 분위기를 조성해 범죄 없는 도시,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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