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 상수도사업본부등 2곳 방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6-12-07 09:00:00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 현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제237회 제2차 정례회기 중인 지난 5일 산업경제위 소속 위원들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을 방문해 겨울철 동파방지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 등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더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상임위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부터 인천경제통상진흥원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 그리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로 통합돼 운영되면서 더 균형 있는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현장 의정활동에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기관 중 인천디자인지원센터와 틈문화창작지대, 그리고 제물포스마트시티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 水운영시스템을 방문해 사업의 일반 현황을 보고받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비한 부분에 대한 보완 요청과 향후 발전적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산업경제위 위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산업현장과 중요 추진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등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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