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지원사업등 질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가 14~15일 구청장 및 국장 등을 대상으로 제215회 정례회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14일 왕보현 의원은 ▲옹기체험장 완공에 따른 전통문화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계획 ▲신내10단지 내 신내주민복지센터(가칭) 건설과 시설 유치 현황 및 운영계획, 이영실 의원은 ▲용마산로 94길 화단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구립청소년 독서실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한다.

또한 김영숙 의원은 ▲중랑천 제방 자전거 보관대 이전 설치 건 ▲중랑역로와 망우로 교차로 교통신호체계 개선 방안, 김진영 의원은 ▲상봉 듀오트리스와 용마산로를 연결하는 우림시장길에 추진하는 맛솜씨길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현황 ▲신내역 6호선 복선화 및 임시승강장추진현황 및 우디안 아파트 내 첨단산업단지 조성 진행현황 등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이어 15일 최경보 의원은 ▲중랑구청 청사 이전 계획 ▲신내2지구 학교부지 유치 계획, 은승희 의원은 ▲신내10단지·12단지 아파트에 대한 구차원의 관리·지원 계획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등에 대해, 이현배 의원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편성 대비 장애인복지 예산편성, 조희종 의원은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전통시장(동원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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